리에냥의 잡스러운 얼음방입니다아
by 아리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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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조종 1화
막 태어나서는 정신이 없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다시 태어났을 때는 정신이 없어서
내가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다
눈도 뜨지 못하고 말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목에 낀 이물질을 토해내고 있을 뿐이였으니까
산소 호흡기가 연결되고 온 몸에 차가운 금속을 덕지덕지 붙인채로
나는 어딘가로 운반되서 따뜻한 어떤곳에 뉘였다
그 때 당시만 해도 나는 쓰러진 나를 누군가가 발견해서 병원으로
옮겨진줄말 알고 있었다
보통 그런 상황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난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고 그 당시 그 곳에서는 불이 계속 켜져 있었으므로
자다깨다 자다깨다를 반복했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게.. 꽤나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서 난 눈을 뜰 수 있었다
뭐.. 눈을 떠도 인간의 윤곽도 구분해 내기 힘들 정도로 희끄무레 했지만
나는 내 앞에 있던 움직이는 물체들의 크기가 어쩐지 크다고 생각했다

내가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을 완전히 자각한건 그 다음
나의 어머니가 나를 안아들었을 때였다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다
저 아래 시골에서 아버지와 같이 지내고 계실 얼굴에 주름을 가득 달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주시던 그 어머니가 아니였다

나의 어머니는 젊을적.
앨범에서나 보았던 젊디젊은 아가씨의 모습으로 돌아가 계셨다



다시 태어난지 1달쯤 되었을 때 나는 드디어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했다
나는 환생같은걸 한게 아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났다
삶이 리셋되었다고나 할까
거기다가 무언가 다르다
내 생일은 본래 10월 23일
하지만 지금 나의 생일은 9월 초이다
미숙아로 탄생한듯 하다
거기다 아직 덜 발달 되었을 아이의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며 태어났기 때문에
한동안은 의사들의 정기 검진을 받아야 했다
아무래도 심장이 엄청나게 가속되었던건 내 기억대로인 것 같다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난걸까?
나는 시간이 많았다
갓 태어난 아기가 자는것과 먹는것 말고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졸릴때 까지 여러가지를 생각하다 졸리면 자는 생활이 반복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8개월쯤 됬을 때 드디어 벽을 잡고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순간 또 다시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또 다시 난 쓰러졌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내가 태어난지 1개월이 된 그 날이였다



또 다시 돌아와 버렸다
의사들이 말하는 걸 들었을 때 이번에도 심장이 발작했다는 것 같다
무슨 희귀병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무래도 심장이 빨리 뛸 때 마다 과거로 돌아왔다는 점이 의심스럽다
심장에 무슨 비밀이 있는 건가?
심장을 빨리 뛰게하면 다시 또 과거로 넘어가는 건가?
그런 생각과 함께 심장을 빨리 뛰게 해보았다
...........................그런게 될리가 없잖아!
심장은 무의식이 관할하는 전기반응에 의해 뛰는 속도가 결정된다
빨리뛰어라 빨리뛰어라 백날 빌어봐야 빨리 뛸리가 없었다
그렇게 생각이 깊어져 갈 때였다
두근....두근...두근..
어쩐지 심장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버렸다
다시 심장에 집중을 하니 정상적인 속도로 돌아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방금 심장이 빨리 뛴 것이 착각이 아니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었다
생각...? 심장의 속도는 뇌와 깊은 관련이 있다
깊은 생각을 하는 것, 몸과의 괴리를 일으킬 정도로 생각에 집중해
자신과 주변을 잊는 것
생각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확실히 느꼈다
심장이 빨라지고 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처음 살았던 40년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 시작했다
아니?
다르다
스르륵하고 스쳐 지나가는 걸로 보이지만 그 곳에 집중하고 있던 나는
뭔가 차이점을 느꼈다
지금 보고 있는 인생의 생일은 10월이 아닌 9월이다
하지만 나는 거의 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아니, 내가 살아왔던 첫번째 인생이
나의 생일이 빨라진것에 의해

수정되고있었다

이건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같은게 아니다
미래의 수정? 말도 안된다
지금 지나가는 부분은 22살 첫 사랑과 연애중에 폭언을 해 헤어져버린 그 부분이다
순간 지금까지 하던 생각을 잊고 '안되!' 라는 생각만을 해버렸다
그 순간 지나가던 시간이 멈췄다
그리고 나의 의식이 그 장면으로 빨려들어가듯 삼켜져 버렸다

"뭐라고?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거야?!"
"......뭐?"
뭐지. 지금 이 상황은?
_짝
뺨을 맞았다
"헤어져! 너같은 거 다시는 보기 싫어!"
눈 앞에 첫 사랑이 있다
난 방금 전 까지 태어난지 1개월이 된 어린애였을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일어날리가..........설마?
눈 앞에서 첫사랑이 등을 보이고 걸어간다
이 상황에 너무나 웃음이 났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변 사람들이 전부 쳐다본다
첫 사랑도 잠시 뒤를 돌아보고 째려보다가 다시 돌아간다
상관없다
난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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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공 각성입니다
주인공은 환생따위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로 넘어오지도 안았습니다~
단지 태어나기도 전부터 미래를 보고 느껴왔을뿐
주인공의 미래 예지 매커니즘은 묘르덴이라서 가능한 매커니즘입니다
심장의 가속으로 인해 뇌의 사고가 가속된다는 건 이미 증명된 사실
이 세계가 만약 루트였다면 사고능력의 가속 정도의 능력으로 그쳤겠지만
이 곳은 묘르덴. 이미 루트로 부터 세계가 나아갈,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모두 기록되어있는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뇌의 가속으로 '앞으로 일어날 세계의 정보를 미리 받는 것'으로
미래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물론 심장의 가속 비율에 따라 변경범위가 줄겠지만 말이죠
인간의 심장이 1초에 1000번씩 뛸수는 없잖아요?
된다면 엑셀월드겠지만
이미 세계로 부터 받은 미래는 대규모 수정이 아닌 이상 자체 수정력으로
사소한 변화정도는 커버한다는 설정입니다
자 이제 타락합시다 주인공

뱀발.1 이름이 안나오는건 고의 입니다
by 아리에넬 | 2010/03/25 12:17 | 묘르덴 | 트랙백
시간의 조종 prologue

부제 : 미래의 시간을 보는 자 과거의 시간에 머무는 자 그리고 시간의 변화를 거부한자

나는 평범한 인간이였다
인생사 만사 평범하듯 특별한 일 같은건 일어나지 않았다
평범하게 동네에 있는 초,중,고교를 나와 적당하게 대학을 나와 사회생활을 했다
부모님은 모두 살아계셨고 독자였지만 건방지진 않았었다고 생각한다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취직해 상사의 눈치를 보며 나이를 먹어갔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딸도 하나 났었다
평범한.. 어디에서라도 볼수 있는 40대 아저씨였다고 생각했다
뭐 삶의 불만도 없었다
평범하게 산다는건 의외로 어려운 것이니까
뭐 미래를 보는 능력 이런게 있다면 복권같은거나 당첨됬으면...
그정도 생각하는 별로 일상에서 도피하거나 하는 녀석은 아니였다

그러니까 이건... 말도 안된다


평소와 같은 퇴근길 집근처 지하철에서 내려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아팠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심장이 점점 빨리 뛰고 있었다
평소에 심장과 관련된 질환 같은건 앓고 있지 않았던 나는 당황했다
가슴이 아파서 가슴을 쥐고 쓰러졌다
시야가 어두워졌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심장은 점점더 빨리뛰어서 목을 넘어 입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리고 몸 주변에서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무언가 물에 떠밀려 내려가듯이 나는 좁은 틈을 지나 어딘가에 떨어졌다

평범한 아저씨 41세....였던 나는 지금,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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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만입니다
쓰던거 안쓰고 왜 또 다른거 쓰냐! 라고 따지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잠수중에 떠올랐던 소재들을 일단 지르고 보자! 라는 심정에서 질렀습니다<<퍽
일단 나노하 팬픽은 마저 쓸겁니다만 배틀 도미네이터는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환생물이냐! 하신다면 글쎄요.....정도로 해두지요
이번 소설은 좀 배드물입니다
다크해요
특히 주인공이
아니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중에 정상인 녀석은 반친구1정도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만
잠수탄이유를 굳이 말하라 하신다면......
날아간 자료를 복구중에 기억이 안나는 부분하고 대충복구한 부분등에서 세계관에
모순이 좀 생겨서 다시 싹 뜯어고치느라 오래걸렸습니다
그것 말고도 현실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좀 생기긴 했지만 그건 굳이 언급하지 안겠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 보면서 어라? 이거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인데?
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본 어떤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긴했는데 그 소설이 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허가 같은거 안받고 빌려왔습니다<<야
문제되면 지우지요 뭐
랄카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다는 거지 주인공이라던가 세계관이라던가 전부 전혀 다르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맞는다
일단 이거 1화까지는 연달아 올릴듯 하니까 이따가 뵙지요~

by 아리에넬 | 2010/03/25 11:29 | 묘르덴 | 트랙백
대문변경
아마 유이일까?
랄카 아파요
by 아리에넬 | 2009/09/14 23:57 | -------잡담란------- | 트랙백
[아마양판?]배틀 도미네이터 1화
어느날처럼 그냥 평범하게 눈을 떳을 때였다
주변은 역시 하얀색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뭐야 넌?"
부모님도 오지 않은지 꽤나 오래된 이 병실에 누군가 있었다
그는 고개를 들었다
순간 숨이 막힌듯 했다
"...온거냐?"
당황했지만 말은 생각보다 잘 나왔다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지도 모른생각은 하고 있었으니
"뭐야.. 놀라지도 않는건가? 놀랄줄 알았는데"
내가 놀라길 바랬는지 진심으로 아쉬운 표정을 짓는 녀석을 보는순간
웃음이 나왔다
가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녀석이였지만
보통 매우 잔혹한 녀석이였다
어울리지 않아... 속으로 중얼거렸다
"너.. 키득거리면서 뭔가 무지 실례되는 생각같은거 하지 않았어?"
"아..뭐 어때, 내가 너한테 욕을 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잖아?
 제 얼굴에 침뱉긴데"
내 말이 끝나는 순간 녀석의 표정이 묘해졌다
"뭐냐.. 넌, 내 정체까지 알고있는거야? 아니 애당초 정신병원에나 있고
 이 세계의 '난' 대체 어떻게 자란거야?"
"궁금하면 '레인류르'로 읽어보지 그래?"
"끙... 내 능력까지 전부 알고 있는건가? 그래 어떤 놈인지 좀 보자"
기억을 관장하는 모순의 룬 '레인류르' 녀석은 그 능력을 사용했다
...역시 찝찝한 느낌이 들긴 하는군
"..허참 꿈이라.. 그것도 나의? 죽어라 오래 살면서 별의별 희한한 일은
 앤간해서는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
"그래도 상황파악에는 꽤나 도움이 됬어 또다른 '나'"
"아니 그래도 찝찝하잖아... 스토킹당하는 것도 아니고 나 몰래
 내 생활을 다 봤다니..."
"어이어이, 그거 방금 '레인류르'로 상대방 기억을 다 읽은 사람이
 할말이냐?"
"나야 원래 볼꼴 못볼꼴 다본 녀석이니까 상관 없고"
순간 태클 걸 마음도 사라졌다
"그나저나 내방엔 왠일이야?"
"엥? 네방? 여기 여과차원인데?"
음? 이건 무슨 소리지?
주위를 둘러 보았다
새하얀 공간....여기는 분명이 내 '방'이...?
방?
방이란 벽으로 둘러쌓인 공간을 말한다
"벽이... 없어?"
"엉, 여긴 여과 차원이야 난 너네방 갈려고해도 못가"
"갈수는 있는데 힘이 많이드는 거겠지 내가 존재하는 이상
 네가 내 세계에 존재하려면 계속 모순의 힘을 써야 할테니까"
"쳇.. 너무 잘알고있잖아... 그러면 말하기는 쉽겠군
 너 좀 죽어줘라, 나 그쪽에서 다시 태어나게"
순간 사고가 정지한다...
"아, 물론 그렇다고 네가 소멸되는건 아냐? 우린 같은 노이즈니까
 내가 네 세계에 있는 자리에, 네가 내 세계에 있는 자리에..
 위치만 바꾸는거야"
납득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내겐 바꿀 이유가 없다
"바꿔도 내겐 이득이 없는데?"
녀석이 웃었다
"괜찮아 어차피 거절해도 소멸시키고 할 생각이야"
나도 웃었다
"괜찮아 넌 그렇게 못해"
녀석이 움찔했다
"에이씨.. 네녀석이 본 기억이 거의 다 학살같은 쪽이길래 겁좀
 주려고 했더니만 완전 노장일세"
"큭큭"
웃었다, 이런 녀석이라면 도플갱어같은것도 그렇게 기분나쁘진
않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까지했다
서로를 이렇게 잘 아는 사이가 자기자신말고 또 있을까
"그래, 넌 내 맘에 쏙 들기도 했으니까 소원하나 들어주지
 솔직히 말해서 내 능력들 보면서 탐난거 있지?
 하나만 얘기해봐 한가지 분야에서는 절대 지지 않게 해주지"
능력이라...
"검술이면 검술, 마법이면 마법, 지식이면 지식 어느 것이든
 달인이 된다면 그 세계에서 굶어죽진 않을꺼야
 네가 원한 능력한해서 그 세계의 최강자가 되게 해주마"
끌리는 조건이다
"모순의 능력은 역시 내가 다룰수 없겠지?"
"말이라고하냐, 그건 그분의 제 1사도이기에 갖는 능력
 나 밖에 가질수 없는 능력이야"
"그럼 '싸움'으로 하지"
"...엥? 싸움? 어째서?"
".....그래야 언젠간 널 한번쯤 이겨보지 않겠어?"
"뭐? 큭큭.. 푸하하하하하하"
녀석은 한참을 웃었다
"이야.. 재밌네 인간의 몸으로, 인간을 초월하지 않으면서
 초월자들을 신이라 불리는 것들을 꺾은 나야
 순수한 인간으로는 최강의 존재라구?
 날 이기겠다고? 큭큭 완전 재밌겠는데?"
녀석의 눈이 번뜩였다
내가 순간 녀석의 눈에서 읽은건.. 광기였다
"응응, 그래그래 원래 앤간한 능력이면 그냥 내 능력중에 하나를
 공유해주려고 했는데 재밌겠어, 그래 어디한번 나를 이겨봐"
[모순-싸움에서 절대로 지지 않는 자]
녀석의 힘이 일어난다
모순의 룬이 아닌 순수한 모순
난 놀랐다
"네 녀석... 순수한 모순이라니.. 실수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거야?"
이녀석이 다루는 모순의 룬은 그냥 장식용이 아니다
구체적인 틀을 정해 그 것의 모순을 일으키고 그곳에서 힘을
빌어오는, 너무나도 위험한 모순의 힘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한것
모순은 그 힘을 쓰는 중 약간의 흐트러짐만 있어도
'모순의 힘을 다루는 자'자체를 모순으로 만든다
순수한 모순의 힘을 다루는건 자신의 존재를 건다는 것과 같은말이다
"아아.. 나도 꽤나 발전해서 이정도는 괜찮다고? 그리고..
 네녀석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말이지"
순간 녀석이 보인 광기에 할 말을 잊었고 다시 말을 하려는 순간
"자, 이제 거래는 끝났으니 보내주지 가야할 곳으로
 그리고..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줘, 또다른 나?"
갈라진 차원의 틈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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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공은 자그마치 저입니다
리에요
아리에넬이요
사실 다른차원에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네.. 하여간 모순의 힘 덕분에 싸움에서는 절대 지지 않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갓난아기때 드래곤하고 맞장떠도 안지는 능력이지요
물론 이긴다는건 아니지만
싸움의 달인이 되야하기땜시 습득능력은 굉장합니다
이해할수 있는 능력은 보는순간 습득이랄까요
하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 시점이 아닌 관계로
주인공의 사정은 저~멀리
이 소설은 3인칭 관찰자시점으로 갈듯(?)합니다
물음표가 붙은이유는...













<그림출처 - 호랑님의 구름의 노래 특별편 1>
by 아리에넬 | 2009/08/02 01:17 | 4차 재창조 이후 | 트랙백
[아마양판?]배틀 도미네이터 prologue

언제부터였을까
기억도 나지 않을정도로 오래전부터이다
어쩌면 태어났을때부터인지도 모르지
나는 항상 같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의 나는 절대자였으며 군림하는 자였다
누구보다 강했고 누구도 내게 대항할수 없었다
단지 그 곳의 내가 고개 숙이는건 이 세계를
창조한 그분뿐
꿈속에서의 나는 신이라 불리는 이들마저도
눈 아래에 두는 그런 절대자였다
어렸을때는 꿈속에서 내가 펼치는 학살이 무서워
차마 어디에도 이야기할수 없었다
꿈속의 나는 거슬리는것은 뭐든 파괴하며 살았다
소중히 대한것도 변덕을 부리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파괴였다
이유를 묻는다면 아마 '그쪽이 빨라서'라고 하겠지
꿈속에서만 보이는 나와 전혀 다른 나지만
그래도 나 이기 때문에 그를 이해할수 있었다
그의 사상을, 심리를, 행동을
언젠가 꿈속의 적이, 아니 나는 적으로 인지하지도
않았던 작은 생명이 나에게 외첬다
"그대는 무슨권리로 이 생명들을 짓밟는가
 그대역시 인간이 아닌가?"
나는 씩 웃으며 얘기했다
"난 인간이다, 그렇기에 이 세계를 창조하신 분에게서
 내 편의를 위해 다른생명을 죽일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다
그는 나에비하면 무한에 가까운 시간을 살았기에
내가 볼수있는건 그의 생중 일부뿐
전부를 보려면 그만큼이나 오래살아야 할것이다
나는 그렇게 어릴적 부터 꿈속의 나의 사상에 영향을 받으며
자라왔다
물론 이 평화로운 세계에서는 그런 위험한 사상따위 입에
꺼내는 순간 정신병원에 들어갈께 분명했기 때문에
겉으로는 평벙하게 살았다
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기때문에
흉내내는건 어렵지 않았다
어렸을때는 무서워서 이야기 할수 없었던 꿈이
자라갈수록 이 꿈을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죽이는 것이란걸
알게됬다
막 중학생이 됬을때였다
우연히 게임이란걸 보게되었다
아이들이 하는 게임이 아닌 검과 마법이 날아다니는 그런 게임
사람들의 손에서 불이나가고 번개가 나갔다
이건 내가 꿈속에서 봤던것과 같은 능력
그순간 숨기고만 살았던 나의 꿈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 뒤로는 게임에 빠져살다가 그 게임의 세계의 바탕이
판타지라는걸 알게됬다
그리고는 그 판타지에 대해 알게되면서 나는 내 꿈이
어떤 곳에서 벌어지는 것인지
어떤 능력인지를 알게되었다
어느날 우연히 내가 꾸던 꿈에 대해 가족들이 알게되었다
그날따라 격렬한 꿈을 꿨는데 가족들이 내 잠꼬대를 들은것 같다
하긴.. 피, 학살, 파괴.. 그런것들이 가득한 꿈을 꿨는데
정상적인 잠꼬대였으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다
난 그렇게 정신병원에가서 처음으로 내 꿈에 대해 전부
이야기했다
못 믿을 이야기다
판타지 소설과 게임을 접하기 전부터 그런꿈을 꿨다니
꿈은 알고있는 것을 재창조하는것
모르는 것에 대해 상상하여 만들순 있어도
그 상상이 새로운 것의 창조가 될순 없다
의사는 내게 진단을 내렸다
너무 많은 비현실물을 접해 그 것이 꿈으로 나타나고
그 증세마저 심해저 꿈을 언제부터 꿨는지조차
기억 못할 정도로 심해졌다고
웃기는 이야기다
난 분명히 기억한다
난 게임을 접하고 꿈을 꾼게 아니라
꿈에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게임을 시작한것이였으니까
그리고는 격리되었다
꿈의 내용이 위험한 것이여서 그정도의 착란을
일으킬정도면 위험요소가 너무 다분하다는 것이였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다
드디어... 그 녀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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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너무 오랜만이죠? 휙(날라오는 돌을 피한다)
고의가 아니란 말입니다!
D.dos 그 #$^$!! 때문에 일어난 참극이에요!
리에도 피해자란말입니다!<<차마 바이러스가 풀린날 게임을 하는바람에 걸렸다고 못한다
.......네 살려주세요
흠흠, 어쨌거나 하여간 그 뭐 같은 바이러스땜시 자료가 몽땅 날아갔습니다
30기가에 달하는 이미지나 50기가에 달하는 동인게임이나(어째서 이쪽이 더 많은건데!)
소설쓰는데 참고할 수많은 자료들이 싹 날아갔습니다
사운드스테이지도 날아가서 번역 못해요 ㅠㅠ
거기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저작권법강화...
어이어이 거기 미디어법이네 뭐네 따지지 맙시다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하여간 그래서 자료복구는 힘들듯하군요...
그래서 나노하는 무기한 연기됩니다<<어이!
...사실대로 말하면 방금 말했던 자료들은 많이 아깝긴 해도 안아까운데(뭔소리야!)
제일 아까운건 메모장으로 400메가에 달하는 소설 설정....llorz
소설 조금이라도 써보신분들이나 소설을 txt본으로 보시는 분들은 잘 알겁니다
txt파일로 400MB가 얼마나 큰것인지를요...
권수로 뽑아도 몇십권이 나올 자료르을~!!!!!!!!!!!!!!!!!!!!!!!!!!
그래서 현재 좌절중입니다
복구를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기분전환삼아 양판을 하나 써보려고합니다
근데.. 저는 분명 양판으로 소재를 잡고 양판처럼 쓰는데 말이죠
친구녀석이 내용을 들어보고는
"뭐야 흑마법사도 안나오고 드래곤쫄따구도 없는게 어딜봐 양판이야!"
라고 외치더군요
그리고서 ......그런가? 그럼 이건 양판이 아니구나
하고 넘어간 리에입니다
그래서 타이틀이 조금 이상해요
아마양판? 입니다
제목은 배틀 도미네이터
싸움의 지배자 라는 뜻이지요
.......................정말 할짓없어서 몸부림치는 사람만 읽기를 권합니다

by 아리에넬 | 2009/08/01 23:37 | 4차 재창조 이후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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